《아기별이 내게 왔네》

신생아 귀지는 산성으로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 역할을 한다. 게다가 귀지의 기름기는 보습을 유지하고 외부로 유입되는 이물질을 막는다.
이런 귀지를 굳이 제거한다면 우리 귀는 어떻게 될까?

신생아 엉덩이 딤플은 아기의 엉덩이 위쪽 꼬리뼈 부근이 움푹 들어간 것을 말한다.
통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출생한 아기의 3~8% 비율로 딤플 증상이 확인된다.

신생아 혈관종은 생후 2주 무렵 생기기 시작해 생후 6주부터 첫돌 사이 급격히 커진다.
다행인것은 5살이 될 무렵 50%는 저절로 사라지고 아이가 9살이 되면 90% 이상 없어진다.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는 그 성분에 있다.
후시딘은 퓨시드산이란 항생제 성분이 있다. 상처를 치료함과 동시에 세균 감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반면 마데카솔은 식물에서 추출한 센텔라아시아티카란 성분을 활용해 피부 재생을 촉진한다.

아직 노로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없다. 설상가상 노로 바이러스 전염력은 무서울만큼 강하다. 설사와 구토를 유발하는 증상 또한 무서운 질병이다.
진부하나마 그 예방에 대한 포스팅을 해본다.

아데노이드 비대증을 앓아 코를 많이 고는 아이는 얼굴의 상하 길이가 긴 ‘아데노이드형 얼굴’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입덧은 임신 4~5주쯤 시작해서 9주 정도가 되면 가장 심하다. 입덧 끝나는 시기는 임신 12~14주가 지날 무렵 부터이다.

임산부 독감 주사는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오히려 임신 중 이루어진 독감 주사로 엄마에게 형성된 항체를 태아가 넘겨 받아 독감에 대한 면역력을 갖고 태어날 수 있다.

증상은 있는데 원인과 대응책이 없는 영아 산통. 주 양육자와 아기 모두 힘든 시기다.

통상 감기와 폐렴, 일반 폐렴과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을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유의미한 차이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므로 그에 관련한 이야기를 해본다.